이동평균선 정배열을 공략하자!

주린이 여러분! 이동평균선 정배열을 공략합시다.

주식 (차트)공부를 시작할 때는 캔들 차트의 형성 원리 위주로만 봤었다. 이동평균선에 대해서도 보기는 했는데 그냥 훑고 지나가는 정도였다. 그러다 많은 유튜브 주식강의들과 책들을 보면서 이동평균선에 대한 이야기가 항상 중요하게 거론 되는 것을 알았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이동평균선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동평균선에 관련된 개념은 ‘경제신문 읽는법 : 이동평균선이란?‘포스팅에 잘 설명되어 있다.)

#이동평균선 정배열이 중요한 이유

먼저 이동평균선 정배열이란 무엇일까? 쉽게 설명하자면 이동평균선이 위에서부터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120선, 240일선식으로 배열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엠게임 일봉차트 (2021. 3.19 기준)
엠게임 일봉차트 (2021. 3.19 기준)

위에 차트를 보면 5일선(노란색 동그리마)이 가장 위에 있고, 240일선(초록색 동그라미)이 가장 밑에 있다. 그리고 각 선들사이의 가깝게 모이는 것을 수렴한다고 하는데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 할 수 있는 여력이 상승하게 된다.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이 된 다는 것은 과거보다 최근의 주가가 더 높아졌다는 이야기이다. 즉, 시장에서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는 말과 비슷하다. 여기에 최근 업황이 좋아져서 회사 수익도 개선되고 있다면 더 큰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단, 각 이동평균선들 사이의 간격이 위 차트처럼 넓어졌을 경우 단기 급상승에 의한 차익실현 욕구에 따라 하락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0일선까지 주가가 내려온다면 손절을 하거나 추가 매수를 하는 등 대응이 필요하니 주의를 해야한다.

#이동평균선 역배열이 위험한 이유

반면 역배열의 경우는 정배열과는 반대로 240일선, 120일선, 60일선, 20일선, 10일선, 5일선 순으로 이동평균선이 놓이는 것을 말한다.

파미셀 일봉차트 (2021. 3.19 기준)

위에 차트에서 보면 240일선(초록색 동그라미)이 가장 위에 있고, 5일선(노란색 동그라미)가 가장 밑에 있다. 240일선은 대략 1년정도의 주가 평균이라고 보면 되는데, 1년전에 1만 9천 가량이었던 주식이 현재는 16,100원이니까 대략 3천원가량 마이너스가 난 상황이다.

간혹 주식투자는 장기간 넣어두는 것이라고 하는 방송들을 보게 되는데, 모든 주식 종목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받아들이는게 더 현명할 것 같다. (참고로 내 지인 중 한분은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들어간 종목에서 주가가 1/10으로 떨어져서 괴로워 하고 있다.)

#정배열을 기준으로 투자하니 벌어진 일

위에 역배열 기준으로 설명한 파미셀은 바로 지난달에 내가 손절을 한 종목이다. (또 잃었다. 손절 후 급등. 파미셀의 공포) 대략 -20%. 이 이후로 정배열인 종목, 재무상태가 좋은 종목을 기준으로 다시 매수를 진행했다.

나의 2021년 3월달(~3월 19일) 수익률. +9.57%

이후 현재 다행이도 수익률이 빨간불로 전환이 되었다. 손절로 잃은 금액은 다시 메꾸고 버겁긴 하지만 10%근처까지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무작정 오르겠지, 또는 사람들이 이 종목 좋다더라 하는 종목을 매수하기 보다는, 이 종목이 정배열인지 역배열인지, 그리고 수렴하는 과정인지 등 살펴보는 습관만 들여도 나처럼 -20%이상이 나는 경우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단 어떠한 경우도 주식에 절대적인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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