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진입 후 -8.93% 하락

그렇다. 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연일 하락!

지난 포스팅에서 내가 고르는 주식은 연일 하락한다고 얘기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파미셀. 멈추지 않는 하락

2021년 1월 6일자 17,350원에 진입한 파미셀(005690)이 바로 그 종목이다.이미 떨어질만큼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파미셀 2021년 1월초 주가차트
파미셀 2021년 1월초 주가차트 (출처: 네이버증권)

17,000원대였던 것이 어느새 15,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지수는 1월 6일 고점으로 3,000포인트를 넘기며 코스피 3,000시대에 들어간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1~3%만 올라도 감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일하느라 신경 못쓰고 있는 사이에 주가는 8%이상 빠져 있었다. (중간 중간 추격매수를 해서 평단가를 낮추기는 했으나 아직도 5%대의 마이너스다.)

PER가 137.39배가 넘기는 했지만 코로나, 바이오와 관련된 주식이었고 2021년에는 제바헬주가 주목을 받을 거라는 내용들을 접했기에 그 중 파미셀을 선택한 것이었다. 그런데 매수하고 난 다음에 알았던 사실인데, 연말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나와 있었다.

식약처, 파미셀 ‘무허가 냉동 의혹’ 조사 착수

#파미셀은 어떤기업?

파미셀은 1968년 설립되어 1988년 상장한 기업이다. 줄기세포 치료제 등 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다.

파미셀의 주요제품과 매출구성 (출처: 파미셀 분기보고서 2020.09)

특히나 지난 연말에는 미국의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으로부터 약 792만 달러(한화 약 88억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를 수주했다.

뉴클레오시드가 포함된 케미컬 사업부분에 대해서 이 회사는 다음과 같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급속한 과학의 발전으로 단백질 단계에서의 신약 개발에서 원천적인 DNA, RNA 단계의 신약 개발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뉴클레오시드 기반의 신약들이 지속적으로 승인을 받고 있어 미래 지향적인 산업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파미셀 분기보고서 (2020.09)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나는 저 미래 지향적인 산업이라는 부분에 매력을 느꼈다. 내가 주식을 하는 이유도 미래를 위한 투자이고, 미래 지향적 산업을 위해 움직이는 회사와 한 배를 탔다는 심리적 만족감도 한몫했다.

그러나 그러한 기대와는 다른 일주일을 보냈다. 가치가 있는 기업이라면 주가가 알아서 반응을 해주겠지만, 하락하는 주가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쓰린건 어쩔 수 없다.

파미셀. 일단 지켜보겠다!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가 코로나19 중증페렴 치료목적 승인을 받았다고도 하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한 몫 하기를 기대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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