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가장 기쁜 날은 바로 월급날! 그렇다. 한국에 있건 일본에 있건 또는 그 어디에 있건, 직장인에게 가장 기쁜 날은 월급날이다. 비록 내 손에 머무는 날은 얼마 안되지만 최소 몇시간만큼은 마음이
본 포스팅은 2014년도에 촬영한 내용입니다. 일본 문화 중 대표적 키워드는 단연 마츠리 (마쓰리: 祭り)일 것이다. 마츠리는 일본의 전통 축제 중 하나인데 주로 신령 등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어느덧 일본생활 만 8년차. 어느덧 제 2의 고향이 되었다. 지난 2013년, 꿈에도 그리던 일본생활을 도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고등학교때 일본 홈스테이 경험 이후로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꾸게 되었고 대학도
기부는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다! 기부(寄附, donation)는 왠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 여기저기서 "돈 많이 벌면 기부 해야지"라고 말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일본에서 드라이버가 되는 쉬운 방법! 카쉐어 이용하기 장롱면허에서 탈피한지 일주일째. 차량 감각도 익히고 싶고 차를 끌고서 가까운 마트나 근교에 있는 쇼핑센터에 가고 싶어 졌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차를 살 수도 없고
장롱면허 탈출하고 다시 초보 운전자로 돌아왔어요! 지난 2012년 취업을 위해 대학 졸업전에 부랴부랴 취득 했던 운전면허. 면허를 딴지 얼마 안되 옆차를 긁어 먹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그 이후로 운전을 안했다.
일본 클라우드펀딩으로 노키아 이어폰 E3500이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일본에서 인터넷 쇼핑을 할때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재팬쇼핑 말고도 또다른 대안이 있다. 바로 클라우드 펀딩!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마쿠아케이다. 마쿠아케에는 수
집에 있으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제 3차 코로나19 여파에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는 긴급사태선언이 내려진 상태이다. 나도 그로 인해 드디어(?)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주 금요일 부랴부랴 회사에서 업무용
9개월만에 도쿄가 다시 긴급사태 선언에 들어갔다. 지난 2021년 1월 7일 오후. 일본 스가 총리가 코로나19에 대한 긴급사태 선언을 했다. 작년 4월 이후 약 9개월만에 재선포가 된 셈이다. 작년 3월 [일본
눈 깜짝할 사이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2020년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아 전세계를 강타한 펜더믹, 코로나19. 그 여파 속에 어느때보다 피로와 공포로 가득했던 한 해를 보냈었다. 그리고
최대 10억엔이 당신의 품으로! 일본은 12월 25일까지 복권 구매 열풍에 휩싸였었다. 바로 매년 연말이면 찾아오는 년말 점포 복권 (年末ジャンボ宝くじ:넨마쯔 쟌보 타카라쿠지 )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형식은 우리나라 옛날 주택복권과 같이 조와
커피랑 잘 어울리는 일본 과자는 없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연말연시에 많던 송년회가 거의 없어졌다. 그나마 기회가 있어 참석한 저녁 자리에서 지인으로부터 기분 좋은 선물을 하나 받았다. 바로 프레스버터샌드(プレスバターサンド:프레스바타산도)이다. 나는 사실 처음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