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쇼핑. 1억 2천만 인구의 나라답게 다양한 쇼핑몰과 상품들이 한가득이다. 오히려 선택지가 너무 많다보니 무얼 사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블로그나 SNS에서 추천하는 상품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더 재밌는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다음 팁을 참고하자!
매대 전면을 노린다.
쇼핑몰이나 매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상품이나 인기 상품은 매대 전면에 진열하는 경우가 많다. 고객 동선이 이어지고 자주 시선이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측면에 있는 매대보다 전면이 상품 변경이 빠르다. 인기가 없으면 금세 다른 상품으로 대체된다. 그래서 일본 최신 트렌드나 신상품 정보를 파악하기에 좋은 구역이다.
그 중에서도 성인의 시선이 머무리기 좋은 2~3번째 선반이 특히 주목상품. 제조사와 매장 모두가 밀어주는 상품이 이 자리에 진열될 확률이 높으니 놓치지 말고 장바구니에 담자!
한정 상품을 노린다.
일본은 ‘한정판(限定)’을 좋아한다. 일반 굿즈 뿐만 아니라 식품 등에서도 한정 상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기간한정, 계절한정, 지역한정, 수량한정 등 조합도 다양하다.

일본 쇼핑에서 한정만 잘 사도 본전이다.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한정 상품출시를 기대한다. 한정판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더이상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못사면 다음 시즌 또는 다음해까지 기다려야 한다.

과자를 비롯해서 음료, 술 등 식품은 물론 화장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정 마케팅이 진행된다. 수량 또는 계절 한정으로 특정한 맛(딸기맛, 밤맛) 등이 나오는가 하면 한정 패키지(예 아사히 슈퍼드라이 사쿠라 에디션 등)로 발매되는 경우 등이 있다.
고르기 어려울땐 공항 면세점으로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과자나 파스 등 의약품을 많이 사간다. 하지만 여행 중 시간이 없거나 또는 재고 소진으로 원하는 상품을 못사는 경우가 발생한다. 어쩌면 무얼 사야할지 몰라 지나칠 수도 있다.
이럴때는 고민하지 말고 공항 면세점으로 향하자. 나리타나 하네다, 간사이 공항 등 도시 국제공항 면세점에는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면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도쿄 바나나, 루이스 초콜릿, 스위트, 동전 파스, 카베진 등 일본 여행을 기념할만한 다양한 상품들을 면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무겁게 짐을 들고 다니기 보다는 공항에 여유있게 가서 면세점을 둘러보는게 더 이득일 경우도 있다. 다만 오전 8시 이전 같이 이른 시간대는 아직 문을 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또한 집에어(ZIPAIR) 등 일부 LCC는 기내 탑승 전 수화물 중량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만약 짐이 7kg이상을 넘어가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다. 그래서 면세점 쇼핑은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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