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을것 같았던 그날…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 지난 4월초에 시작해서 약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동남아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꿈만…
여행 이야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방콕 리턴즈 2일차> 방콕 호텔 더쿼터짜오프라야. 그리고 카오산로드 끈적국수
방콕에 돌아온지 이틀째가 되었다. 어젯밤 늦게까지 수영을 해서 그런가 정말 딥슬립에 빠져버렸다. 날이 밝아 커튼을 걷어보니 어제보다 더 선명히 주차장뷰가…

<방콕 리턴즈 1일차>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아이콘시암에서 즐기는 태국식 감자탕 랭쌥
어느덧 치앙마이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총 10박 11일 일정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사실 치앙마이에서 보름 이상 있을 생각이었는데…

<치앙마이 10일차> 치앙마이 나이트마켓 탐방기 (아누산마켓과 나이트바자) / 태국음식점 마마푸드
치앙마이도 벌써 10일째에 접어들었다. 역시 여행이란 언제나 시간이 손살같이 흐른다. 단기여행, 장기여행 둘 다 심리적 시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치앙마이 9일차> 국수맛집 블루누들. 그리고 치앙마이속 작은 일본 크렁 매 카 운하마을
아스트라 스카이 리버로 옮기고 나서는 아침에 눈뜨는 것이 즐겁다. 모닝 수영, 그리고 모닝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을 들으며,…

<치앙마이 8일차> 치앙마이 추천 아침식사 레스토랑. 그리고 선데이 마켓
치앙마이 숙소 옮긴 둘째날. 일어나서 정신을 차린 뒤 옥상 수영장 개장시간에 맞추어 올라갔다. 날씨도 맑아 치앙마이 전역이 시원하게 보인다. 아침운동을…

<치앙마이 7일차> 가성비 좋은 치앙마이 숙소 아스트라 스카이 리버 / 한식 맛집 아리랑
오늘은 약 일주일을 머무른 촘도이 콘도텔 퇴소날. 원래는 이쯤하고 다시 방콕으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컨디션 저하로 치앙마이를 너무 즐기지 못한 것…

<치앙마이 6일차>치앙마이대학 앞 야시장 나머 나이트마켓
시간 정말 잘간다. 벌써 6일째라니! 그런데 치앙마이에 와서는 계속 몸 컨디션이 안좋다. 인니에서 시작해서 방콕까지 이어진 강행군에 아마 몸에 무리가…

<치앙마이 5일차>치앙마이 일하기 좋은 카페 베이스커피. 그리고 무카타 맛집 후기
방콕이나 치앙마이나 태국이 더운건 매한가지. 여전히 더웠고 밖에 나갈 엄두가 차마 나지 않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아쉬워서 근처에…

<치앙마이 4일차> 치앙마이대학교 호수보고 야키토리 먹으러 가기
간밤에 푹자지 못했다. 매콤한 짬뽕국물을 먹었음에도 여전히 체력을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정말 여행은 체력전인거 같다. 때마침 숙소에 비치되어 있던…

<치앙마이 2일차> 치앙마이 대표 쇼핑몰 마야몰
치앙마이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하… 그런데 왠걸 나와 와이프 둘 다 급격한 체력 저하가 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발리에서의 피로와 방콕에서 조카들과…

<치앙마이 1일차> 치앙마이 입성기! 치앙마이 삼겹살 구이 맛집과 한국마트
전날밤 한국에서 온 조카와 처형을 돌려보내고 숙소 들어가서 늦은 저녁겸 맥주한잔 마시고 자려고 했는데 (사전)선거 전날이라고 술을 안파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