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떠나기 전날 아침. 이날은 왠일인지 아침마다 발코니 앞에 와서 우리를 부르던 나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이상하다 싶어 커튼을 걷어 한참을…
인도네시아

<발리17일차> 발리에서 먹는 새우탕면, 종합쇼핑몰 트랜스 스튜디오 몰, 그리고 스타벅스 리저브 데와타.
한국사람이다보니 역시 한식 생각이 난다. 그래도 기왕이면 현지음식도 먹어보고 싶고…오늘 점심은 이러한 양쪽의 욕구를 절묘하게(?) 충족 시켜주는 ‘새우탕면’ 맛집으로 찾아가…

<발리 15~16일차> 스미냑 정복하기! 스미냑 카페, 스미냑 빌리지, 스미냑 비치, 스미냑 사테 맛집
꾸따에서의 세번째 아침. 이날은 햇살을 받으며 잠에서 깨어나 아침도 먹고 오전 업무를 본 뒤 오토바이를 타고 카페로 먼저 갔다. 여기는…

<발리 14일차> 짱구 샐러드볼 맛집 크레이트 카페 / 소품샵 짱구러브앙커. 그리고 짱구비치
발리에서의 14일째 아침이 밝았다. 역시 밝은 집에 있어서 그런가 아침이 개운하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보이는 풍경이 늘 이정도만 되도 좋겠다!…

<발리 13일차> 스미냑 쌀국수 맛집 / 스미냑 비치 / 스미냑 빈땅슈퍼마켓
꾸따 숙소에서의 첫 아침. 역시 밝고 뽀송뽀송한 집에서 자서 그런가 일어나니 몸과 마음도 개운한 기분이었다. 그래서 무궁화마트에서 봐온 장으로 아침을…

<발리 12일차> 우붓 호텔과 꾸따 빌라 비교 / 스미냑 한인마트 무궁화 슈퍼마켓
오늘은 우붓을 떠나 꾸따(KUTA)로 이동하는 날. 4박을 이곳에서 묵었지만 정들기 보다는 빨리 떠나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이곳의 이름은 아디 비스마…

<발리 11일차> 우붓 트레킹. 짬푸한 리버를 지나 분위기 좋은 카페, 코코넛 아이스크림, 우붓왕궁까지.
우붓에서의 넷째날 아침. 여전히 날씨는 화창하고 우붓 거리는 이쁘다. 하지만 진짜…덥다😅 오늘은 트레킹이다! 길을 걷다가 ‘Pura Dalem Ubud’이라는 곳을 지나치게…

<발리 10일차> 우붓 산책하기. 몽키포레스트를 지나 논밭뷰를 보러
벌써 우붓에서의 셋째날이 밝았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간 정말 빠르다. 오늘 아침도 어김 없이 조식으로 나온 모닝커피로 시작을 한다. 화장한…

<발리9일차> 우붓 본격 탐방. 우붓 스타벅스 / 우붓아트마켓 / 유라김밥 / 코코슈퍼마켓
우붓에서의 둘째날 아침. 창문 밖으로 보이는 울창한 야자수 나무숲을 바라보며 여기가 발리가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일어나서 전날 미리 신청해둔…

<발리8일차> 길리 트라왕안을 떠나는 날 아침. 그리고 우붓
어느덧 길리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전날과 동이한 장소에서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이곳에서의 일주일간을 회상해 보았다. 넓고 아늑했지만 쇠비린내 나는 샤워실…

<발리7일차> 길리에서 일출 보기 / 길리 맛집 잘리 키친, 레지나 피자리아
길리 여섯째날. 오늘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일출을 보았다. 이제 길리에서의 여정도 내일이면 마지막이기도 하다. 저 멀리 지평선 넘어로 붉으스름한 아침햇살의 기운이…

<발리6일차> 길리에서 즐기는 카페, 햄버거, 그리고 BBQ 레스토랑
길리에서의 다섯째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여덟시 즈음 일어났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카운터에서 식사를 주문한 후 비치 테이블에 앉았다. 앉아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