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쓰려고 돌체구스토를 하나 저렴하게 장만했었다. 그러다 처가에서 듬직한 에스프레소 머신을 받아와서 돌체구스토는 집으로 데리고 왔다. 돌체구스토 같은 캡슐 머신 커피는 편하기는 한데 매번 커피캡슐을 구매하는 것이 비용 부담이 된다.
우리 부부는 아침은 챙겨먹자는 주의다. 아무리 배가 고프지 않아도 과일이라도 한쪽 먹거나 밥을 반공기씩이라도 먹고 있다. 요즘은 여기에 메뉴가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 바로 그릭요거트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추가로 한 번
우리 부부는 특별한 일이 없는 주말 낮이면 술 한잔 마시며 유튜브 예능 보는 것으로 한주의 스트레스를 풀고는 한다. 술은 주로 맥주를 마셔왔다. 그러다 최근에는 하이볼 위주로 마시고 있다. 맥주는 칼로리도
오후가 되면 이상하리만큼 달달한 게 당긴다. 초콜릿도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기왕이면 씹는 재미가 느껴지는 것이면 더 좋으련만. 일을 하다 말고 회사 앞에 있는 편의점으로 뛰쳐나갔다. 매대를 어슬렁 거리다가 눈에 띄는 녀석을 발견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AI. 집 안의 가전에서부터 공장이나 농장 등 산업계에 이르기까지 AI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6년 알파고가 AI 혁명의 시작이었다면, 챗GPT는 AI 대중화를 이끈 주역이다. 챗GPT란? 챗GPT(지피티)는 오픈
한 유튜브를 보는데 ‘감자빵’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왔다. 청년 농부 부부가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혼과 감자빵 분쟁 소송 중이라고. 서로 원조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심지어 감자빵 연매출 200억이나 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국민가게를 표방하는 다이소.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다이소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카테고리가 보강되기 시작했다. 바로 화장품 코너다. 저가형 화장품 브랜드 상품은 물론 올리브영 등
배가 한참 고파지는 오후 12시. 우리 회사 점심시간은 오후 1시다. 그래서 이 한시간 동안 일처리와 점심메뉴탐색으로 머릿속이 분주해진다. 그러다 가끔은 일처리에 모든 뇌 에너지를 쏟아버리고 말아 점심메뉴를 끝내 고르지 못한다.
올해 새해 목표에도 어김없이 '영어공부'를 넣었다.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여전히 영어실력은 제자리 걸음. 학원을 다니자니 시간이 안맞고 인터넷 강의를 듣자니 나한테 딱 맞는 강의를 못찾겠다. 이러다가 영영 영어 못하는거 아니야?
일하면서 먹을 간식을 사러 회사 근처 마트에 들렀다. 평소와 같이 초코 쿠키, 비스킷 등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었는데 매장 입구쪽 과자 특별 코너에 이국적인 과자 하나가 눈에 들어 왔다. 이름하여 밀크클래식.
일본 클라우드펀딩으로 노키아 이어폰 E3500이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일본에서 인터넷 쇼핑을 할때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재팬쇼핑 말고도 또다른 대안이 있다. 바로 클라우드 펀딩!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마쿠아케이다. 마쿠아케에는 수
커피랑 잘 어울리는 일본 과자는 없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연말연시에 많던 송년회가 거의 없어졌다. 그나마 기회가 있어 참석한 저녁 자리에서 지인으로부터 기분 좋은 선물을 하나 받았다. 바로 프레스버터샌드(プレスバターサンド:프레스바타산도)이다. 나는 사실 처음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