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와플 맛집 이강기 까이딴자이 호텔 앞에 길게 즐을 늘어선 작은 점포가 눈에 밟혔다. 이제 곧 홍콩을 떠나야 하기에 내친김에 한번 줄을 서보기로 했다. 유명인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은 것 보니 맛집인가 보다. 길거리에서
어느덧 홍콩 일정 마지막날이 밝았다. 아침에 일어나 TV를 틀어본다. 채널을 넘기다 보면 유독 증권 관련 방송이 많이 나온다. 아시아 금융 허브다운 면모인 것 같다. 오늘의 목적지는 몽콕. 홍콩 출발 전
지친 몸으로 호텔에 돌아가 잠시 쉬고 나니 금새 저녁이 되었다. 배가 고파져 구글링을 하던 중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나왔던 굴 전 맛집 힝키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맛집
아침부터 홍콩 날씨가 좋지 않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도착한 첫날부터 시작된 비는 이번 일정 내내 함께했다.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 다행히 비가 그쳤다. 홍콩의 정취가 담긴 거리는
에그타르트 맛집 베이크하우스 홍콩에 가면 꼭 먹고 싶었던 것이 있다. 밀크티와 에그타르트다. 말레이시아 조던 홍콩 레스토랑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다. 침사추이에 이 중 에그타르트 맛집이 있다. 이곳은 베이크하우스 침사추이점. 홍콩
센트럴 와이파이 되는 카페 센트럴은 홍콩 섬 북서부 중서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Central이라는 영어표기와 中環(중완)이라는 한자표기가 존재한다. 홍콩증권거래소 등 금융기관이 몰려 있는 곳이며 빅토리아 피크 등 관광 요충지이기도 하다. 말 그대로 홍콩의 중심이다.
홍콩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다. 간밤에 너무 피곤해 밥을 먹고 씻고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 하지만 킹스로지에서 쓴 십만 원이 너무 아까워 여전히 배가 아팠다. 그럼에도 아침이 되니 배는 고파졌고, 정신을 차리고
힐우드 하우스 호텔 (HWH) 홍콩의 살인적인 월세와 협소한 공간에 대해서는 이미 유튜브를 통해 봐서 알고 있었다. 어쩌면 일본은 귀여운 수준. 홍콩여정을 준비하면서 가장 시간을 많이 쓴 것은 비행기가 아닌 숙소
올해의 마지막 행선지는 홍콩이다. 11월 중순에 있는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COSMOPROF ASIA)에 참관 겸 첫 결혼기념일 축하를 위해서다. 지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후 약 반년만의 인천공항. 월요일 출발이었는데도 꽤나 사람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