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시가키지마 여행도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맑게 개인 하늘과 운치 있는 거리 풍경을 보니 조금 더 오래 있고 싶어 진다. 시가지 맛집 나나산바루와 오키나와 A&W 중심가에 위치한 저렴한 야외 술집, 나나산 바루(73
요네하마 비치에 가자마자 비가 억수 같이 쏟아졌다. 오키나와 본섬만큼은 아니지만 이시가키지마도 날씨가 종잡을 수 없다. 비가 그칠 때까지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밖으로 나왔다. 귀여운 로컬 캐릭터 겐키군 겐키샵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정은 로컬 마켓
오니사사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차를 움직였다. 치넨상회에서부터 출발해도 차량으로 약 25분가량 떨어져 있다. 공항에서부터는 무려 45분. 이 정도 거리면 섬의 끝자락에 도달할 거리다. 오간자키 등대에서 만난 광활한 바다 도착한 곳은 이시가키지마 최남단에 위치한 오간자키 등대(御神埼灯台). 시가지에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시가키지마에서의 사실상 마지막 날이 밝았다. 여행만 오면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가는지…(나참;) 이시가키지마 명물 오니사사 오전에 급한 업무를 마치고 아점을 먹기 위해서 나섰다. 이시가키지마에서 꼭 먹어 봐야
다케토미지마에서 반나절 즐겁게 놀고 다시 돌아온 이시가키지마. 자전거로 열심히 달리고 바다에서 물놀이까지 하고 나니 허기가 졌다.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몸보신하러 가기로 했다. 상대적인 걸 수도 있지만 이시가키지미자가 상당히 도시적으로 느껴졌다. 우시미즈에서 만난 이시가키규 네기 규탄 이시가키 규(石垣牛) 전문점인 우시미즈다.
나고미의 탑으로 다케토미지마 취락을 살펴본 뒤 다시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오후 4시 20분 페리로 다시 이시가키지마로 돌아가기 위해 조금 서둘렀다. 니시산바시 : 바다 끝 사진 스팟 처음 도착한 곳은 니시산바시. 과거 다케토미의 항구였다. 지금은
이시가키지마 공항에서 내려 렌터카 회사로 가는 차 안에서 일본인 스텝이 우리에게 추천한 여행지가 있다. 바로 다케토미지마(竹富島)이다. 다케토미지마 가는 법 & 페리 이용 팁 이시가키지마에서 다케토미지마까지 가려면 배로 가야한다. 배는 유구레나 이시가키항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이시가키지마 바다만 보고 여행을 끝낼 수 없지! 여행의 묘미는 언제나 맛있는 음식이다. 이곳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시가키지마 소바 맛집! 사보 우후타 일본에 가면 면 요리는 필수. 이날 점심으로 선택한 것은 사보 우후타. 이름에서
이시가키지마 둘째 날이 밝았다. 어제와는 달리 부디 맑기를 바라며 밖을 나섰지만 역시나 쌀쌀하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 이시가키지마도 오키나와현에 속해 있기 때문에 비슷한 음식들이 많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스팸 오니기리. 이시가키지마 아침 추천
와이프와 기분 좋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가기 전 근처 마트에 들르기로 했다. 마음 같아서는 2차를 가고 싶지만 근처에 문을 연 가게도 없고 돈도 아낄 겸. 호텔 바로 건너편에 이온 맥스밸류 (막쿠스바류) 야이마점이 있었다. 연중무휴 24시간
호텔 체크인 하고 밀린 일들을 처리하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었다. 이시가키지마에 온 첫날을 기념해 와이프와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로 했다. 가볍게 걸쳐 입고 밖으로 나왔다. 4월에 오키나와 여행하기 좋다고 하는데 이시가키지마는 아직 쌀쌀하다. 거리 풍경도 내가
직항타고 이시가키지마행 2025년 4월 3일부터 진에어 인천 > 이시가키지마(石垣島) 직항이 생겼다. 이시가키지마 노선은 주 5회 (월, 화, 목, 금, 일) 운항을 시작한다. 가장 저렴한 티켓은 편도 99,700원이다. 가고 싶던 오키나와 본 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