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일본에서 사는 재미가 무엇이냐고 묻거든 그것은 일본 맥주 먹는 맛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먹거리는 무엇이 있을까. 라멘, 오코노미야끼, 돈까스, 우동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텐데 나와 같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연 맥주가 아닐까? 이제 편의점에만 가도 일본 아사히 맥주나, 기린맥주 등 일본발 맥주가 즐비해 있다. 한국맥주보다 맛있다는 인상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일본 현지에

직업에 귀천은 없다. 그러나 계층은 존재한다. 세상에 필요 없는 일이란 없다. 어떤 일이든 저마다의 존재가치가 있고 그것을 좋니 나쁘니 하는 흑백논리로 말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그런데 모든 일들이 동등한 조건하에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계층이 존재한다. 일찍이 막스 베버(weber, m)는 경제적 자원, 사회적 위신, 정치적 권력의 소유정도에 따라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으로 구분된다고 정의하였다. 한편 나는, 운영

어느덧 일본에서 면허를 2번째 갱신했다. 심지어 골드면허로! 한국에서 면허를 취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본으로 왔었다. 그래도 살다보면 운전할 일이 있겠지 싶어서 일본에서도 면허증을 받아두었다. 내가 이번에 받을 면허는 골드(優良:우량) 면허인데 5년간 무사고, 무벌점이 조건이다. 골드면허가 되면 자동차보험료 할인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고로 한국 면허증이 있으면 일본내 한국영사관에서 관련 사실을 일본어로 번역 후 공증을 받은 자료와 여권,

리뷰

✈️ 여행기록

🇰🇷 국내 여행

🇯🇵 일본 여행

🇭🇰 홍콩 여행

🇲🇾 말레이시아 여행

🇹🇭 태국 여행

🇮🇩 인도네시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