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일산에 순대국 맛집이 많은 것 같다. 지난번 일산시장에서 먹었던 문산 순대국에 필적할 만한 곳을 발견했다. 도보로 18분 가량 떨어진 탄현마을 아파트 단지 끝자락에 노포 감성 물씬 풍기는…
에세이
2020년 나의 가장 큰 실수는 사설 액정수리를 한 것이다. 사건은 정말 우연치 않게 벌어졌다. 근무하다가 잠시 자리를 이동하기…
일본에서 사는 재미가 무엇이냐고 묻거든 그것은 일본 맥주 먹는 맛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먹거리는 무엇이 있을까. 라멘, 오코노미야끼, 돈까스, 우동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텐데 나와 같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단연 맥주가 아닐까? 이제 편의점에만 가도 일본 아사히 맥주나, 기린맥주 등 일본발 맥주가 즐비해 있다. 한국맥주보다 맛있다는 인상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일본 현지에
직업에 귀천은 없다. 그러나 계층은 존재한다. 세상에 필요 없는 일이란 없다. 어떤 일이든 저마다의 존재가치가 있고 그것을 좋니 나쁘니 하는 흑백논리로 말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그런데 모든 일들이 동등한 조건하에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계층이 존재한다. 일찍이 막스 베버(weber, m)는 경제적 자원, 사회적 위신, 정치적 권력의 소유정도에 따라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으로 구분된다고 정의하였다. 한편 나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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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0년간 사회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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