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지금이다! 3월말임에도 혹한의 추위로 2박 3일 일정을 1박 2일 일정으로 캠핑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4월, 5월이 되어도 왠지 모르게 밤이면
여기가 어딘고 하니 오와쿠다니라는 곳이다. 도쿄 여행을 오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도쿄 도심에서 차량으로 두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다 보니 일정에 여유가 있는 경우에나 가능한 곳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