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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배터리 교체해 보겠다고 분해하다가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 구형 맥북프로. 회사에서 메인으로 맥북프로 M2를 사용하고 있지만 집에서도 사용할 서브 노트북이 필요했다.
원래는 맥 미니 M4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글로벌 메모리 수급 대란 및 기본 사양 상승으로 구매 금액대가 약 120만 원대로 올랐다. 이 정도면 돈 조금 더 보태서 맥북에어를 사는 게 득이겠다고 판단. 그렇게 쿠팡으로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되었다.
맥북에어 13인치 구성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맥북에어(MacBook Air) M5 13인치 모델. 기본모델 사양은 10코어 CPU, 8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e, 16GB 메모리, 512GB SSD다. 애플 공홈에서 179만원인데 쿠팡에서는 할인혜택이 적용되어 약 10만원 가량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새벽배송으로 도착한 따끈따끈한 맥북에어 M5. 컬러는 스카이 블루, 실버,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4가지인데 걔 중 미드나이트를 선택했다. 언제나 사람 설레게 만드는 애플 패키지. 에어의 얇은 본체가 라인이 매력적이다.

이제 개봉해 보자. 패키지는 바로 열 수 있는 게 아니고 초록색 화살표 종이씰을 좌에서 우로 뜯어내야 한다. 마치 오래전 아이폰 잠금화면 해제 할 때 같은 인상을 준다. 애플이 감성 변태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듯.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맥북에어 M5. 반투명 종이로 감싸져 있다. 언제 봐도 매력적인 애플 로고가 눈에 들어온다. 불빛이 들어오던 로고는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이쁘다.

패키지 구성은 심플하다. 30W 어댑터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가 있다. 충전 케이블은 본체 컬러와 동일하게 들어가 있다고 한다. 맥북프로는 67W였던걸 보면 전력소모가 적은가 보다.

종이 포장을 조심히 뜯어내고 실물을 영접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본체 전면. 스카이블루로 살까 하다가 미드나이트로 바꿨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고급스럽다.

뒷면에는 널찍한 미끄럼 방지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맥북에어 M5는 팬리스 설계라서 쿨링팬이 달려있지 않다. 그래서 열기가 빠져나가는 구멍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바디. (두 번 다시 저 나사는 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맥북에어는 에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포트 구성이 심플하다. 좌측에는 맥세이프 충전단자와 썬더볼트4 USB C 단자 2개.

그리고 우측에는 3.5mm 이어폰 단자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맥북프로 M2에는 USB C 단자 4개에 HDMI 단자 1개까지 있는 거에 비하면 조촐하다. 만약 외장모니터 연결하려면 별도로 허브가 필요하다.

필요 최소한의 것만 담았기 때문에 맥북에어는 바디 자체도 슬림하다. 두께가 무려 1.33cm다. 케이스까지 씌운 아이패드프로와 육안상으로도 크게 두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맥북에어 M5 실사용 후기 & 구매팁

외관 확인을 끝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본체를 열었다. 열자마자 도동~♫하는 소리와 함께 애플로고가 들어오면서 전원이 들어왔다. 환영합니다는 메시지가 반갑게 맞아준다. 노치 디자인에 12MP 전면 카메라가 달려있다.

참고로 이번에 쿠팡에서 구매한 건 영문 키보드 버전이다. 키보드에 한글이 새겨져 있지 않다 뿐이지 키 배열은 동일하다. 한글 버전 입고는 한 달 후여서 일부러 이쪽을 선택했다. 딱히 한글 없어도 상관없다. 키보드 우측 상단에는 지문 잠금해제 버튼도 달려있다.

허브를 사용해 외장모니터와 연결했다. 회사에서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외장모니터를 메인, 본체 모니터를 서브로 듀얼로 사용하고 있다. 대략 1주일 사용했는데 특별히 발열이나 성능 등 맥북프로 M2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다. 본체 스피커가 빈약해서 외장을 연결했다는 정도?

참고로 맥북에어 M5를 쿠팡에서 구매하면 할인혜택이 있다. 나는 애플 제품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할인 쿠폰 적용을 받아 16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지금은 카드 할인혜택 5만원이 있는 것 같다. 공홈보다 빠른 배송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쿠팡 구매도 검토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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