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공유되어야 하고 살아 움직여야 한다. 2013년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늘 가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정보 공유에 대한 문제이다. 무언가 일을 추진하면서 그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같은 목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이번 주말은 QVC에서 불태웠다. QVC는 일본의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이다. (QVC외에도 샵채널, 자파네또 타카타 등이 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이러한 홈쇼핑에 물건을 제안 및 공급하는 벤더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쿄 도심으로부터
생각을 글로 정리한다는건 생각보다 어렵다. 오늘도 하루종일 내 머릿속엔 수 많은 생각들이 가득차다. 그리고 쉴 새 없이 재밌는 또는 끔찍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고는 한다. 그런데 잠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 그것들은
2020년 새해목표는 (역시나)영어공부하기! 매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어공부를 새해 목표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나도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올해는 기필코 만족스러운 결과치를 내고 말리라!!) 그나저나 영어공부를 하려면 어디서부터 뭘
나는 지금으로부터 2년전 사표를 냈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세번째 회사에 사표를 낸 것이다. 현재까지 4번의 사표를, 그리고 5번째 회사에 재직하고 있다. 사표(辞表)라는 것은 이래저래 부정적인 뉘앙스를 띄는 것이 사실인데, 그 조직에서
직장생활의 꽃은 정말 술자리일까? 이번 한주는 술과 연관이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일본에 오면서 부터는 참이슬이나 처음처럼, 좋은데이와 같은 소주보다는 아시히 슈퍼드라이, 기린 이찌방,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등의 맥주를 더
“성공(成功)” 목적하는 바를 이룸. 성공의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다. 그렇다면 ‘목적하는 바’…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꿈’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가수를, 누군가는 의사를, 누군가는 사업가를… 세상에 수많은 꿈들이
2019년 11월 17일 오전 8시 40분 정말 얼마만에 글을 다시 쓰게 되는 건지 모르겠다. HMstorty.net 내가 대학교때 블로그를 통해서 처음 번 돈으로 구입 했던 의미있는 도메인이자 지금까지도 유지해오고 있다.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