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취업하고 싶다! (살고 싶다!) 지금으로부터 약 7년전. 나는 일본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어렵사리 들어간 회사를 그만두고 그해 가을 일본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오늘도 일본땅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일본 정부에서는 4월 7일 각료회의에서 결정한 긴급경제대책에 근거하여 전국 모든 세대 한 주소당 2장씩의 마스크를 배부 하겠습니다. 그랬다. 지난 4월초 아베 정부는 코로나19 대책의 하나로 전국민에게 마스크를 배포한다는 발표를 했다.
"이래서 내가 한국이 싫어" 지난 3월말부터 지금까지 매일 같이 일본 손님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에 이어 인기를 얻고 있는 손소독제 제품을 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데, 인터넷을 시작해서 일본 전역의
영어 잘하고 싶다!! 매년 새해목표로 등장하는 단골 메뉴, 영어공부. 나도 예외일수는 없다. 지금 일본에 살고 있지만 오히려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느끼고 있다. 일본어 잘하는 한국사람보다 일본어 적당히 하면서 영어
5월 17일 현재. 도쿄는 아직도 봉쇄중이다. 이번주도 도쿄는 긴급사태선언(緊急事態宣言) 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아베 정부가 지난 5월 7일 발표한 긴급사태선언 해제 지역은 후쿠오카 등 39개현(県)이며 도쿄를 포함한 8개 지역은 오는 21일에
앞으로의 세계는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뉜다. 요즘 심심치 않게 듣게 되는 소리이다. "갑미국·중국·유럽 등 세계 주요국들의 국수주의가 극을 향해 치닫고 있다. 세계 정치·경제는 이른바 새로운 암흑시대(New Global Dark Ages)로 접어들고
"도민 여러분, 주말은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3월 25일(목) 밤, 일본 도쿄도(東京都)지사인 코이케(小池)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날 도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당일 확진자가 41명으로 증가하면서 이번주 들어 오버슈트(감염자의 폭발적 증가)
이번 주말은 QVC에서 불태웠다. QVC는 일본의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이다. (QVC외에도 샵채널, 자파네또 타카타 등이 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이러한 홈쇼핑에 물건을 제안 및 공급하는 벤더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쿄 도심으로부터
마스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지금 세계는 신종 코로나19의 공포에 휩싸여 있다. 2020년 3월 1일 현재 우리나라 확진자수가 3,76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도 2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크루즈선에는 705명의 감염자가 있는데 일본 국내
1월 15일. 일본에서 세번째 비자를 받았다. 지난 2019년 12월 17일, 3년만에 도쿄입국관리국을 찾았다. 비자갱신을 위해서였다. 일본에서 외국인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자가 필요하며 나와 같이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 (技術・人文知識・国際業務)비자가 필요하다.
어느덧 일본에서 세번째 취업비자 신청(갱신)에 들어갔다. 2013년 9월. 도쿄에 첫발을 내딛은지도 벌써 6년. 처음에는 이곳 도쿄의 모든 것이 신기하고 낯설었지만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다. 확실히 책에서만 봐 왔던 일본문화나 생활과는
저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따로 있을 것이다. 누군가를 만나서 수다 떨기, 산책하기, 노래부르기, 술 마시기.. 등등. 세상에 수 많은 사람들만큼이나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