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해 목표에도 어김없이 '영어공부'를 넣었다.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여전히 영어실력은 제자리 걸음. 학원을 다니자니 시간이 안맞고 인터넷 강의를 듣자니 나한테 딱 맞는 강의를 못찾겠다. 이러다가 영영 영어 못하는거 아니야?
18개월간의 짧고도 긴 여정이 끝이 났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3월 31일부로 EC팀장(리더)로서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갈증을 느껴왔던 일본 회사에 대한 궁금증과 저 스스로의 역량과 방향성에 대해서 확인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나는 글을 남길 것이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글쓰는 것이 좋았습니다. 딱히 글 쓰는데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책을 보는 습관도 없었는데도 왜인지 모르게 '글'이라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비책은 독서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위는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로도 유명한 워런 버핏의 말입니다. 그는 하루의 80%를 독서에 (시간)할애 한다고 말할 정도로 독서광이기도 합니다. 빌게이츠 역시 "하버드
언어 공부에는 끝이 없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일본에서 오래 살면 자연히 일본어를 잘하게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No!입니다. 일본에 수십년 살았어도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불편하신 분들도
글이 주는 힘을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예전에 썼던 글 들이나 인스타,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 들 같은데 벌써 2~3년이나 지난 것들이 많더군요. 그사이 저도 30대 중반이
한가지 방법만 고수 할 필요가 없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많은 분들이 직장 생활을 하시면서 엑셀을 활용하는 일이 많으실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매일 수차례에 걸쳐 엑셀 데이터를 보고 가공하고
의미 있는 거래량에 주의해야 한다. 여러 주식 방송이나 책들을 보면 이말이 그렇게나 많이 언급이 된다. 차트는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나 뭐라나. 주린이 입문 1년간은 거래량을 그리 유심히
이제는 유튜브로 주식 공부하는 세상! 주식을 시작한지 어언 1년 정도. 처음에는 캔들차트가 뭔지도 이평선이 뭔지도 아무것도 몰랐다. 그나마 초보 주식책을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몇장 보다가 덮었다. 그만큼 초보에게 주식은 어렵다고
이평선을 잘 봐봐 나에게 주식을 알려준 선배의 말이었다. 내가 사면 늘 떨어지는게 이해가 안갔었다. 일을 잘하는 회사라면 주가는 당연히 오르겠지만 그게 언제가 될 지 아무도 모른다. 개미투자자 특히 나와 같이
그날 벌어 그날 사는 인생을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 사회생활한지 어느덧 8년차. 이쯤 되면 적어도 통장에 수천만원 정도는 모으지 않았어? 라는 말들을 하고는 하는데, 현실은 그리 넉넉지 않다. 경력도 쌓이고 있고
모든 것이 낯설다. 나는 어느새 이등병 신병이 되어 있었다. 사람은 (아무래도) 사회적 동물이다.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안정을 찾기 마련이다. 그래서 조금만 분위기가 달라져도 금새 긴장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10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