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成功)” 목적하는 바를 이룸. 성공의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다. 그렇다면 ‘목적하는 바’…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꿈’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가수를, 누군가는 의사를, 누군가는 사업가를… 세상에 수많은 꿈들이
2019년 11월 17일 오전 8시 40분 정말 얼마만에 글을 다시 쓰게 되는 건지 모르겠다. HMstorty.net 내가 대학교때 블로그를 통해서 처음 번 돈으로 구입 했던 의미있는 도메인이자 지금까지도 유지해오고 있다. 2011년
생일 전날 후쿠오카 출장이 잡혔다. 다행이 주말을 껴서 가기 때문에 겸사 겸사 첫 후쿠오카 여행도 해보기로 했다. #첫째날 (도쿄 → 후쿠오카)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후쿠오카까지는 대략 2시간 정도. 이 정도 시간이면
오늘 방문한 곳은 학문(공부)의 신을 모셔둔 것으로 유명한 신사 텐만구(天満宮)가 있는 다자이후(太宰府)이다. 하카타역에서 이곳 다자이후역까지는 약 40분 정도. 다자이후 텐만구는 여러서부터 학문 등에 조예가 깊었던 스기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公)를 텐진사마(天神さま)로 모시는 신사라고
일본은 5월초 약 1주일 정도 쉬는 골든위크 기간이다. 하필 이번 시즌에는 여자친구랑 일정이 맞지 않아 따로 보내게 되었다. 집에만 있기는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무얼할까 하다가 출퇴근길 전철에서 봤던 지역광고가 생각났다.
일본에 살면서 아쉬운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매운 음식이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만큼 매운 음식을 즐기는 문화가 아니어서 일 수 도 있다. 이날도 어김없이 퇴근을 하고 가부키쵸(歌舞伎町) 쪽으로 들어설
일본은 기차로 여행하기 좋은 나라다. 일본열도 전체가 철도로 이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대중교통 요금이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무턱대고 기차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