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근교에도 교토 같은 곳이 있다. 일명 코에도라고 불리우는 카와고에(川越)이다.
이곳은 에도(과거 도쿄를 가르키던 이름)시대의 북쪽 요충지로서 에도와 연결되어 짐과 사람들이 끊임없이 왕래하는 곳이 었다고 한다. 그래서 ‘에도와 같은 마을(작은 에도)’이라는 의미에서 친밀감을 담아 ‘코에도(小江戶)’라고 불리우고 있다고.
옛스러운 정취를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사쿠사 만큼이나 코에도도 만족스러운 여행지가 될 것이다. 도쿄 이케부쿠로에서 열차로 40분이내면 갈 수 있어서 접근도 용이하다.
※이 포스팅에 촬영 된 사진은 2014년 9월경에 촬영된 것이며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 하네요. 😮 (이전 방문때 찍은 사진은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https://hmstory.net/1180/koedo_kawago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