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포자(수학 포기자)이다. 그러나 포기해서는 안된다. 숫자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할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니야? 미적분이다 뭐다 이런게 내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필요하겠어? 라는 마인드로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살아 왔다. 그러다보니
마케팅을 잘하고 싶은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값비싼 세미나를 들어도, 용하다는 컨설턴트를 만나도 마케팅을 어떻게 잘해야 하는지 뒤돌아서면 궁금해지고 이 방법 저 방법 찾게 되는 것이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우리 기업 또는 브랜드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가? 세상에는 수 많은 상품과 서비스가 존재하고 그 수 만큼이나 기업이 존재한다. 기업이 브랜드를 정립하고 소비자들에게 의로움(문제해결)을 주기 위해서는 핵심 이념이 있어야 한다.
가격, 정가(定価)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일본에서 온라인 라쿠텐(楽天市場) 점포를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다보니 운영과 관련된 메일도 심심치 않게 받아 보게 된다. 평소에는 그다지 읽어보지 않다가 우연치 않게 클릭
마케팅의 역할은 무엇일까? 앞선 포스팅에서는 마케팅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면 이번에는 마케팅의 역할에 대해서 집어보고자 한다. 기업이 살아 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실 마케팅이었다면 소비자와 기업(의 상품 또는 서비스)을
마케팅(marketing)이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정말 많은 논의가 있고 저마다 이야기 하는 바가 너무나 다르다. 그나마 미국 마케팅학회 (American Marketing Association)에서는 마케팅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개인 또는 조직의 목표를 충족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