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일본 열도는 마츠리로 뜨거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츠리(祭り)는 복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행사라고 보는게 이해가 쉬울 것이다. 각 지역마다 크고 작은 마츠리가 열리고 저마다 특색이 다르기 때문에 여름 일본
무더운 여름날 떠오르는건 차가운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다, 강, 계곡 등이 있을 것이다. 그 중 푸르란 산과 시~~원한 물(놀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단연 계곡이다! 도쿄 도심에서 그리
이따금 햄버거가 생각날때가 있다. 맥도날드도 맛있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수제버거가 땡기고는 한다. 이럴때 떠오르는 것이 일명 쉑쉑버거라고 불리는 쉐이크쉑이다. 2004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 온 쉐이크쉑 버거(shakeshack)가 2015년 11월에
일본에 산지도 몇년이 지났고 현재의 도쿄 모습에는 꽤 익숙해졌다. 그러다가 문득 과거의 도쿄는 어땠을지 궁금해졌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아주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나서 보았다. 그곳은 바로 시바마타(柴又)이다. 시바마타는 도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