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도시 지혜의 숲을 지나 만난 북카페 리파크. 책, 커피, 음악,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지지향에서의 한적한 오후. 사색과 휴식을 동시에 느껴보세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주말 오후.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고…
에세이
“도민 여러분, 주말은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3월 25일(목) 밤, 일본 도쿄도(東京都)지사인 코이케(小池)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날 도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당일 확진자가 41명으로 증가하면서 이번주 들어 오버슈트(감염자의 폭발적 증가) 우려가 더욱 커졌다는 메세지를 발표했다. 이 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무섭게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바로 식자재 사재기가 시작된 것이다! #도쿄 마트에는 물건이 없다. 나는 평소에
이번 주말은 QVC에서 불태웠다. QVC는 일본의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이다. (QVC외에도 샵채널, 자파네또 타카타 등이 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이러한 홈쇼핑에 물건을 제안 및 공급하는 벤더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쿄 도심으로부터 한시간(?)정도 떨어진 치바 마쿠하리에 위치한 QVC스튜디오. 메인 3개정도의 스튜디오에서 새벽녘을 제외하곤 거의 종일 다양한 상품들이 방송된다. 이번에는 회사에서 판매 중인 상품 중 베스트셀러에 해당하는 수납박스
마스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지금 세계는 신종 코로나19의 공포에 휩싸여 있다. 2020년 3월 1일 현재 우리나라 확진자수가 3,76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도 2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크루즈선에는 705명의 감염자가 있는데 일본 국내 통계에 포함하여 잡지 않는다…) 검사속도 등의 문제로 한국보다 일본의 감염자수 파악이 늦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어쨌거나 이에 상관 없이 일반 사람들은 이번 코로나19 여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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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0년간 사회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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