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사 조직문화와 ‘시키가쿠’ 교육 시스템 속에서 느낀 냉랭한 현실. 블랙기업 논란의 경계에서 일하며 마주한 일본 직장생활의 민낯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 ‘블랙기업’이라는 키워드에 민감하다. 원래는 야쿠자 관련 회사를 일컫는…
에세이
도쿄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무대, 그리고 나의 초심 도쿄에 살면서 편했던 점은 집 주변으로 크고 작은 쇼핑센터들이…
현지에서도 늘지 않는 일본어 일본어 트라우마가 촉매제가 된 일본행이었다. 대학 때도 교환학생 기회가 있었지만 복수전공을 하기 위해 과감히 포기했다.…
도쿄 인턴 첫 미션, 일본 시장조사 하기 6개월 과정 일본 인턴으로 도쿄에 건너왔다. 도쿄에는 이미 일본 IT취업으로 건너온…
리뷰
와이프가 일본에서 바이어와 함께 파주를 찾았을 때 맛보고서는 잊을 수 없는 곳이 있다고 했다.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복많네 해물칼국수다. 맛집이어서 그런지…
이따금 깔끔하면서 담백한 국물이 당길 때가 있다. 겨울에는 더욱더 그렇다. 이럴 때 안성맞춤인 요리가 있다. 바로 칼국수다. 그중 바지락 칼국수는 개운한 국물이 일품이다.…
오랜만에 주말 점심 약속이 잡혀 홍대로 나왔다. 사무실은 홍대와 그리 멀지 않은 상수에 있지만 일 끝나면 집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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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0년간 사회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 하고 있습니다.
☕️커피 마시며 글 쓰고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낭만 가득 30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