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에 나의 글이 올라가다. 저는 글을 쓰는 것이 취미였고 오래전부터 김형민의 감성놀이터 (HMstory)에 글을 올려 왔습니다. 비록 서버를 옮기는 도중에 백업 실수로 많은 글을 날려버리는 대참사를
18개월간의 짧고도 긴 여정이 끝이 났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3월 31일부로 EC팀장(리더)로서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갈증을 느껴왔던 일본 회사에 대한 궁금증과 저 스스로의 역량과 방향성에 대해서 확인할
유튜브 꿈나무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의 중심은 유튜브(YouTube)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 채널이 존재하지만 '인터넷으로 영상을 시청한다'는 의미를 지닌 대명사로서 '유튜브'의 입지는 그 여느
마음 편하게 김치 먹고 싶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일본 생활이 어느덧 만 9년차에 접어 들었다. 처음 6개월을 생각 했던 이곳 생활이 곧 10년을 맞이하고 조금 더 있으면 이곳에서 평생 살아 갈
여기가 어딘고 하니 오와쿠다니라는 곳이다. 도쿄 여행을 오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도쿄 도심에서 차량으로 두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다 보니 일정에 여유가 있는 경우에나 가능한 곳이기는 하지만
코로나 3차 (부스터샷)접종 받으세요 드디어 일본에서도 3차 접종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작년말부터 이미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에 비한다면 다소 늦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령자가 많고 대응 가능
이번 연말연시 여행은 금박의 도시 가나자와(金沢)로! 코시국이 이어지는 상황이라 해외여행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작년에 다녀온 오키나와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일본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지다보니 티켓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그래도 기념에 남을
일본 기상청은 2018년 1월 이후 4년만에 도쿄23구에 대설경보를 발표했습니다. 도쿄도심부의 적설량은 4년만에 10cm에 달했고, 비행기나 철도 운행에 영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6일 목요일 도쿄에 새해 첫 눈이 내렸다. 기상예보에서도
뜨거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어느덧 2021년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 왔습니다. 오늘은 12월 26일이니 앞으로 채 1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2021년은 어떤 한해 였나요? 저에게는 새 직장에서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코로나19를 없애주세요! 만약 산타할아버지가 나에게 선물로 무얼 원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일본도 인구의 80% 이상이 코로나19 2차 접종까지 끝난 상태이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사장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일해라. 내가 이 회사의 주인이라고 생각해라. 지난 10여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이러한 말을 수도 없이 들어 왔다. 회사 사장이 직원들에게 무언가 불만 또는 부족함을 느낄때 나오는 대표적인 말
2021년 연말연시 연휴는 12월 29일(수)부터 2022년 1월3일(월)까지 입니다. 2021년 일본 공휴일에 대한 포스팅 (2021년 일본의 공휴일은?)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1년도 몇일 남지 않았다. 특히 연말연시 연휴는 일본에 살고 있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