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본금은 얼마인가? 퇴사한지 어느덧 1달이 지났습니다. 여러 지인들로 부터 소소하게 프로젝트 의뢰를 받아 지내고 있습니다. 현재 있는 곳이 일본이어서 활동에는 다소 제약이 있지만 이마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월급쟁이에서 벗어나 내
나한테 월급을 줄 수 있는 대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나라면 이렇게 안할텐데. 이러니까 회사가 이 모양이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차라리 내가 하고 만다는 심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대기업, 월급 많이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다? 세상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기업들이 만드는 제품,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한다. 그리고 그곳들 중 한 곳에 고용이
3월 초까지 보낼게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각보다 납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많이 느낀다. 물론 나 또한 납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사회생활 5년차때서야 깨달았다. 위 첫 문장처럼 언제 초까지라던가
모든 것이 낯설다. 나는 어느새 이등병 신병이 되어 있었다. 사람은 (아무래도) 사회적 동물이다.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안정을 찾기 마련이다. 그래서 조금만 분위기가 달라져도 금새 긴장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10월부터
나는 처음부터 이 회사가 인생 마지막 회사라는 마음으로 입사했다. 이쯤 되면 프로 퇴사러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 다시 퇴사라는 결정을 내렸다. 사회 생활 8년간 5번째 사표이다.
더러워서 내가 이 회사 때려치고 만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내 뱉어 봤을 대사이다. 이 대사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내 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직이라는 행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