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주는 힘을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예전에 썼던 글 들이나 인스타,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 들 같은데 벌써 2~3년이나 지난 것들이 많더군요. 그사이 저도 30대 중반이
나는 처음부터 이 회사가 인생 마지막 회사라는 마음으로 입사했다. 이쯤 되면 프로 퇴사러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 다시 퇴사라는 결정을 내렸다. 사회 생활 8년간 5번째 사표이다.
책을 읽는데 최고의 방법은 없다. 그러나 최선의 방법은 있다. 나도 참 책 읽는 것을 싫어했었다. 책을 읽는 것보다 예능을 보는 것이 시간도 더 잘가고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금방 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