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일산에 순대국 맛집이 많은 것 같다. 지난번 일산시장에서 먹었던 문산 순대국에 필적할 만한 곳을 발견했다. 도보로 18분 가량 떨어진 탄현마을 아파트 단지 끝자락에 노포 감성 물씬 풍기는…
에세이
마스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지금 세계는 신종 코로나19의 공포에 휩싸여 있다. 2020년 3월 1일 현재 우리나라 확진자수가 3,76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도 2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크루즈선에는 705명의 감염자가 있는데 일본 국내 통계에 포함하여 잡지 않는다…) 검사속도 등의 문제로 한국보다 일본의 감염자수 파악이 늦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어쨌거나 이에 상관 없이 일반 사람들은 이번 코로나19 여파에
나는 수포자(수학 포기자)이다. 그러나 포기해서는 안된다. 숫자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할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니야? 미적분이다 뭐다 이런게 내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필요하겠어? 라는 마인드로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살아 왔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있어 숫자는 돈을 셀 때 외에는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내가 사업을 하고 싶어지고, 주식 투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점점 숫자의
2020년 새해목표는 (역시나)영어공부하기! 매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어공부를 새해 목표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나도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올해는 기필코 만족스러운 결과치를 내고 말리라!!) 그나저나 영어공부를 하려면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서점이나 유튜브 등에는 다양한 종류의 영어공부법들이 넘쳐 흘러 난다. 이 말도 맞는 것 같고.. 저 말도 맞는 것 같고… 특히나 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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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0년간 사회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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