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월급 많이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다? 세상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기업들이 만드는 제품,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한다. 그리고 그곳들 중 한 곳에 고용이
글이 주는 힘을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예전에 썼던 글 들이나 인스타,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 들 같은데 벌써 2~3년이나 지난 것들이 많더군요. 그사이 저도 30대 중반이
그날 벌어 그날 사는 인생을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 사회생활한지 어느덧 8년차. 이쯤 되면 적어도 통장에 수천만원 정도는 모으지 않았어? 라는 말들을 하고는 하는데, 현실은 그리 넉넉지 않다. 경력도 쌓이고 있고
모든 것이 낯설다. 나는 어느새 이등병 신병이 되어 있었다. 사람은 (아무래도) 사회적 동물이다.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안정을 찾기 마련이다. 그래서 조금만 분위기가 달라져도 금새 긴장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10월부터
명문대 졸업하고 대기업 나와야 성공한 인생이다. 1987년생인 나는 이러한 말을 정말로 많이 듣고 자라왔다. 그래서 당연히 공부는 잘해야하고 좋은 대학에 가야만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 왔다. 아마 요즘도
사람은 사람에 의해 상처 받고 사람에 의해 치유 받는다. 최근 나의 심리는 정말 어지러웠다. 노력해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고 그것만 상대방에게 인정 받으면 되는 단계였다. 그렇게만 된다면 적어도 부족함이 없는
운동 경기 따위에서,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저조한 상태가 길게 계속되는 일. 이것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슬럼프'의 뜻이다. 내가 지금 딱 이 상황이다. 내 실력을 제대로 발휘 할수가 없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