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만든 스코리아구 오무로야마 지난 주말에 생일을 기념해서 1박 2일 일정으로 이즈반도(伊豆半島)에 있는 이토시 (伊東市)일대를 다녀왔다. 도쿄에서 차량으로 대략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는 지역으로 바다를 보고 싶은
캠핑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는 지금이다! 3월말임에도 혹한의 추위로 2박 3일 일정을 1박 2일 일정으로 캠핑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4월, 5월이 되어도 왠지 모르게 밤이면
도로원표(道路元標, Kilometer Zero): 도로의 기점(起点), 종점(終点) 또는 경과지를 표시한 것. 도로에서 서울까지 00km, 부산까지 00km 등 해당 지역까지 거리가 어느정도 남았는지 표시하는 도로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그 기준점으로 삼는 곳이
도쿄 패션의 1번지, 젊은이의 거리 하라주쿠! 하라주쿠(原宿)는 이처럼 패션과 젊음이 있는 곳으로 소개 되는 곳이다. 바로 근처에 있는 시부야(渋谷) 또한 패션의 요충지 중 하나인데 하라주쿠 쪽은 스트릿 패션과 더욱 연관이
"멘소레~ (めんそーれ)" 이번에 조금 이른 휴가로 2박 3일 일정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왔다! 일본 도도부현 중 최남서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과거 류큐 왕국이라 불리던 오키나와(沖縄). 이곳 도쿄에서는 비행기로 대략 2시간 40분정도. 비행기는 아침
작은 에도 (江戸, 옛 도쿄)라고도 불리우는 가와고에.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이후 정말 오랜만에 가와고에 지역을 방문했다. 100년 이상 된 전통적인 거리와 건물이 현존하고 있어 에도 시대의 분위기를 만끽이 가능하여 일본
여기가 어딘고 하니 오와쿠다니라는 곳이다. 도쿄 여행을 오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도쿄 도심에서 차량으로 두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다 보니 일정에 여유가 있는 경우에나 가능한 곳이기는 하지만
이번 연말연시 여행은 금박의 도시 가나자와(金沢)로! 코시국이 이어지는 상황이라 해외여행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작년에 다녀온 오키나와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일본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지다보니 티켓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그래도 기념에 남을
오키나와 여행은 운전이 필수입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렇다. 이 포스팅에 올리는 사진들은 거의 1년이 지난 사진들이다. 그럼에도 사진을 다시 보니 당시 오키나와에서의 추억들이 어제일처럼 새록 새록
다시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자! 떠나자 더위가 한풀 꺽이기 시작하면서 밤에는 선풍기나 에어컨 없이도 선선한 정도의 날씨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주는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휴식기간인 삼일연휴(삼렌큐:三連休)가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졌다. 그래서 부랴부랴
이번 여름 휴가는 나가노현이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도 있고 해서 바다나 수영장은 피하는 쪽으로 목표를 잡았다. 최대한 인파가 적으면서도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 그렇게 찾다가 우리는 나가노현 마츠모토시로 이번 여름휴가지를
도쿄 근교에도 교토 같은 곳이 있다. 일명 코에도라고 불리우는 카와고에(川越)이다. 이곳은 에도(과거 도쿄를 가르키던 이름)시대의 북쪽 요충지로서 에도와 연결되어 짐과 사람들이 끊임없이 왕래하는 곳이 었다고 한다. 그래서 '에도와 같은 마을(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