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서 내가 이 회사 때려치고 만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내 뱉어 봤을 대사이다. 이 대사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내 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직이라는 행동으로
1주일 마셔보고 거울을 봐 보세요 (七日食べたら鏡をごらん) 재밌는 표현이 담긴 차(茶)를 발견했다. 7일동안 마시면 피부가 좋아지는 차라니(!) 그렇지 않아도 요즘 날도 더운데 마스크까지 쓰면서 얼굴 상태가 형편없던 터였다. 다시마차. 일본어로 다시마는
유니클로에서 고성능 3중 필터 에어리즘 (airism) 마스크를 발매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3월에는 일회용 마스크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고 그마저도 가격이 평소의 3배 이상 치닫았다. 지금은
운동 경기 따위에서,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저조한 상태가 길게 계속되는 일. 이것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슬럼프'의 뜻이다. 내가 지금 딱 이 상황이다. 내 실력을 제대로 발휘 할수가 없다. 즉.
10분만에 하는 헤어컷트! 그리고 저렴함 일본은 미용실 요금이 비싸다. 남녀 구분 없이 평균적으로 4,000엔(한국돈으로는 4만 4천원 이상이 되겠다.)가량 한다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야 남자 컷트는 대략 1만 2천원정도인거에 비한다면 3배 이상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 가면 독특한 중국 라멘(국수)요리인 뱡뱡몐을 맛볼 수 있다! 오랜만에 바다가 그리워진 주말. 도쿄에서 바다를 보러 가려면 오다이바(お台場)나 요코하마(横浜)가 가깝다. 그래도 기왕 나가는거 평소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것을 먹어보고자
만 19세의 손정의는 이미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다. 일본의 소프트 뱅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다수가 손정의(손 마사요시:孫正義) 회장의 존재를 알고 있을 것이다. 2019년 7월 4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AI AI
2020년 나의 가장 큰 실수는 사설 액정수리를 한 것이다. 사건은 정말 우연치 않게 벌어졌다. 근무하다가 잠시 자리를 이동하기 위해 그냥 평소처럼 다이어리 위에 아이폰을 얹어 놓은채 일어서다가 책상위로 떨어뜨렸다. 높이는
일본에서 사는 재미가 무엇이냐고 묻거든 그것은 맥주 먹는 맛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먹거리는 무엇이 있을까. 라멘, 오코노미야끼, 돈까스, 우동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텐데 나와 같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직업에 귀천은 없다. 그러나 계층은 존재한다. 세상에 필요 없는 일이란 없다. 어떤 일이든 저마다의 존재가치가 있고 그것을 좋니 나쁘니 하는 흑백논리로 말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그런데 모든 일들이 동등한 조건하에 있는
어느덧 일본에서 면허를 2번째 갱신했다. 심지어 골드면허로! 한국에서 면허를 취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본으로 왔었다. 그래도 살다보면 운전할 일이 있겠지 싶어서 일본에서도 면허증을 받아두었다. 내가 이번에 받을 면허는 골드(優良:우량) 면허인데
처음으로 통장잔고 앞자리가 3으로 시작했다. 2013년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나서 어느덧 7년이 지났다. 직장생활과 동시에 매월 '월급날'이라는 가장 큰 기념일을 맞이하고 있다. 내 한달과 맞바꾼 가치! 과연 이번달은 얼마나 들어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