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소레~ (めんそーれ)" 이번에 조금 이른 휴가로 2박 3일 일정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왔다! 일본 도도부현 중 최남서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과거 류큐 왕국이라 불리던 오키나와(沖縄). 이곳 도쿄에서는 비행기로 대략 2시간 40분정도. 비행기는 아침
작은 에도 (江戸, 옛 도쿄)라고도 불리우는 가와고에.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이후 정말 오랜만에 가와고에 지역을 방문했다. 100년 이상 된 전통적인 거리와 건물이 현존하고 있어 에도 시대의 분위기를 만끽이 가능하여 일본
여기가 어딘고 하니 오와쿠다니라는 곳이다. 도쿄 여행을 오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도쿄 도심에서 차량으로 두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다 보니 일정에 여유가 있는 경우에나 가능한 곳이기는 하지만
이번 연말연시 여행은 금박의 도시 가나자와(金沢)로! 코시국이 이어지는 상황이라 해외여행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작년에 다녀온 오키나와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일본국내 여행 수요가 높아지다보니 티켓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그래도 기념에 남을
오키나와 여행은 운전이 필수입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렇다. 이 포스팅에 올리는 사진들은 거의 1년이 지난 사진들이다. 그럼에도 사진을 다시 보니 당시 오키나와에서의 추억들이 어제일처럼 새록 새록
다시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자! 떠나자 더위가 한풀 꺽이기 시작하면서 밤에는 선풍기나 에어컨 없이도 선선한 정도의 날씨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주는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휴식기간인 삼일연휴(삼렌큐:三連休)가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졌다. 그래서 부랴부랴
이번 여름 휴가는 나가노현이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도 있고 해서 바다나 수영장은 피하는 쪽으로 목표를 잡았다. 최대한 인파가 적으면서도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 그렇게 찾다가 우리는 나가노현 마츠모토시로 이번 여름휴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