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토미지마에서 반나절 즐겁게 놀고 다시 돌아온 이시가키지마. 자전거로 열심히 달리고 바다에서 물놀이까지 하고 나니 허기가 졌다.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몸보신하러 가기로 했다. 상대적인 걸 수도 있지만 이시가키지미자가 상당히 도시적으로 느껴졌다. 우시미즈에서 만난 이시가키규 네기 규탄 이시가키 규(石垣牛) 전문점인 우시미즈다.
나고미의 탑으로 다케토미지마 취락을 살펴본 뒤 다시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오후 4시 20분 페리로 다시 이시가키지마로 돌아가기 위해 조금 서둘렀다. 니시산바시 : 바다 끝 사진 스팟 처음 도착한 곳은 니시산바시. 과거 다케토미의 항구였다. 지금은
이시가키지마 공항에서 내려 렌터카 회사로 가는 차 안에서 일본인 스텝이 우리에게 추천한 여행지가 있다. 바로 다케토미지마(竹富島)이다. 다케토미지마 가는 법 & 페리 이용 팁 이시가키지마에서 다케토미지마까지 가려면 배로 가야한다. 배는 유구레나 이시가키항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이시가키지마 바다만 보고 여행을 끝낼 수 없지! 여행의 묘미는 언제나 맛있는 음식이다. 이곳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시가키지마 소바 맛집! 사보 우후타 일본에 가면 면 요리는 필수. 이날 점심으로 선택한 것은 사보 우후타. 이름에서
이시가키지마 둘째 날이 밝았다. 어제와는 달리 부디 맑기를 바라며 밖을 나섰지만 역시나 쌀쌀하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 이시가키지마도 오키나와현에 속해 있기 때문에 비슷한 음식들이 많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스팸 오니기리. 이시가키지마 아침 추천
와이프와 기분 좋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가기 전 근처 마트에 들르기로 했다. 마음 같아서는 2차를 가고 싶지만 근처에 문을 연 가게도 없고 돈도 아낄 겸. 호텔 바로 건너편에 이온 맥스밸류 (막쿠스바류) 야이마점이 있었다. 연중무휴 24시간
호텔 체크인 하고 밀린 일들을 처리하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었다. 이시가키지마에 온 첫날을 기념해 와이프와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로 했다. 가볍게 걸쳐 입고 밖으로 나왔다. 4월에 오키나와 여행하기 좋다고 하는데 이시가키지마는 아직 쌀쌀하다. 거리 풍경도 내가
직항타고 이시가키지마행 2025년 4월 3일부터 진에어 인천 > 이시가키지마(石垣島) 직항이 생겼다. 이시가키지마 노선은 주 5회 (월, 화, 목, 금, 일) 운항을 시작한다. 가장 저렴한 티켓은 편도 99,700원이다. 가고 싶던 오키나와 본 섬이
도쿄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무대, 그리고 나의 초심 도쿄에 살면서 편했던 점은 집 주변으로 크고 작은 쇼핑센터들이 여럿 있었다는 점이다. 도보로 10분 이내만 해도 이토요카도, 이온몰 등 3~4층 규모로
현지에서도 늘지 않는 일본어 일본어 트라우마가 촉매제가 된 일본행이었다. 대학 때도 교환학생 기회가 있었지만 복수전공을 하기 위해 과감히 포기했다. 양쪽 다 선택할 경우 추가로 한 학기를 더 다녀야 했기 때문이다. 시험
도쿄 인턴 첫 미션, 일본 시장조사 하기 6개월 과정 일본 인턴으로 도쿄에 건너왔다. 도쿄에는 이미 일본 IT취업으로 건너온 대학 선배들이 여럿 있었다. 주말이면 그들과 만나고는 했다. 일본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도쿄 인턴생의 아침 루틴 매일 아침 6시, 핸드폰에 설정해 둔 알람이 어김없이 울린다. 취준생일 때부터 설정되었던 알람이어서 어색함이 없다. 다른 것이 있다면 처음 눈을 떴을 때 보이는 풍경이 달라졌다는 정도. 딱딱한 나무침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