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의 일본생활을 끝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일본생활 시작할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무(無)에서 출발한다. 평생 살 줄만 알았던 일본에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일본에 산지 10년이 되었다.
2023년 9월 5일.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3년 9월 5일(목), 인천공항에서 나리타행 비행기를 타고 처음 도쿄에 발을 내딛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막…

일본에서 좌(우)회전 하기. 일본 운전은 쉬울까?
2023년 교통 관련 이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뭐니 뭐니해도 우회전이 아닐까? 예전까지는 우회전할때 보행자만 조심하면 됐었다면 이제는 보행자가 다…

<방콕 리턴즈 3일차> 방콕 마지막날. 팟타이 맛집 팁싸마이. 시암스퀘어원에서 마사지 받기
오지 않을것 같았던 그날…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 지난 4월초에 시작해서 약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동남아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꿈만…

<방콕 리턴즈 2일차> 방콕 호텔 더쿼터짜오프라야. 그리고 카오산로드 끈적국수
방콕에 돌아온지 이틀째가 되었다. 어젯밤 늦게까지 수영을 해서 그런가 정말 딥슬립에 빠져버렸다. 날이 밝아 커튼을 걷어보니 어제보다 더 선명히 주차장뷰가…

<방콕 리턴즈 1일차>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아이콘시암에서 즐기는 태국식 감자탕 랭쌥
어느덧 치앙마이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총 10박 11일 일정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사실 치앙마이에서 보름 이상 있을 생각이었는데…

<치앙마이 10일차> 치앙마이 나이트마켓 탐방기 (아누산마켓과 나이트바자) / 태국음식점 마마푸드
치앙마이도 벌써 10일째에 접어들었다. 역시 여행이란 언제나 시간이 손살같이 흐른다. 단기여행, 장기여행 둘 다 심리적 시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치앙마이 9일차> 국수맛집 블루누들. 그리고 치앙마이속 작은 일본 크렁 매 카 운하마을
아스트라 스카이 리버로 옮기고 나서는 아침에 눈뜨는 것이 즐겁다. 모닝 수영, 그리고 모닝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을 들으며,…

<치앙마이 8일차> 치앙마이 추천 아침식사 레스토랑. 그리고 선데이 마켓
치앙마이 숙소 옮긴 둘째날. 일어나서 정신을 차린 뒤 옥상 수영장 개장시간에 맞추어 올라갔다. 날씨도 맑아 치앙마이 전역이 시원하게 보인다. 아침운동을…

<치앙마이 7일차> 가성비 좋은 치앙마이 숙소 아스트라 스카이 리버 / 한식 맛집 아리랑
오늘은 약 일주일을 머무른 촘도이 콘도텔 퇴소날. 원래는 이쯤하고 다시 방콕으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컨디션 저하로 치앙마이를 너무 즐기지 못한 것…

<치앙마이 6일차>치앙마이대학 앞 야시장 나머 나이트마켓
시간 정말 잘간다. 벌써 6일째라니! 그런데 치앙마이에 와서는 계속 몸 컨디션이 안좋다. 인니에서 시작해서 방콕까지 이어진 강행군에 아마 몸에 무리가…

<치앙마이 5일차>치앙마이 일하기 좋은 카페 베이스커피. 그리고 무카타 맛집 후기
방콕이나 치앙마이나 태국이 더운건 매한가지. 여전히 더웠고 밖에 나갈 엄두가 차마 나지 않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아쉬워서 근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