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하게 김치 먹고 싶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일본 생활이 어느덧 만 9년차에 접어 들었다. 처음 6개월을 생각 했던 이곳 생활이 곧 10년을 맞이하고 조금 더 있으면 이곳에서 평생 살아 갈
코로나 3차 (부스터샷)접종 받으세요 드디어 일본에서도 3차 접종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작년말부터 이미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에 비한다면 다소 늦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령자가 많고 대응 가능
일본 기상청은 2018년 1월 이후 4년만에 도쿄23구에 대설경보를 발표했습니다. 도쿄도심부의 적설량은 4년만에 10cm에 달했고, 비행기나 철도 운행에 영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6일 목요일 도쿄에 새해 첫 눈이 내렸다. 기상예보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코로나19를 없애주세요! 만약 산타할아버지가 나에게 선물로 무얼 원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일본도 인구의 80% 이상이 코로나19 2차 접종까지 끝난 상태이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2021년 연말연시 연휴는 12월 29일(수)부터 2022년 1월3일(월)까지 입니다. 2021년 일본 공휴일에 대한 포스팅 (2021년 일본의 공휴일은?)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1년도 몇일 남지 않았다. 특히 연말연시 연휴는 일본에 살고 있는 모든
일본생활 시작은 지난 2013년. 27살의 나이로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도쿄에 왔다. 대학교때 일본학을 전공 하기는 했지만, 사정상 3박 4일정도의 짧은 여행 3번정도가 일본을 경험한 전부였다. 그랬기에 일본 생활에 대한 동경은
해외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뭐니뭐니해도 고향의 맛이다. 일본 생활을 한지 9년차. 한국이랑 그리 멀지 않고 집에서 30분정도면 도쿄 한인타운인 신오쿠보(新大久保)에 도착할 수 있다. 그래서 꼭 한국에 가지 않더라도 한국
귀하는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2차 접종까지 끝냈다는 소식들을 심심치 않게 듣고 있다. 지인들도 벌써 접종을 끝내고 일상 생활로
역에서 내렸는데 갑자기 비가 올땐 어떻게 하지? 우리가 일상에서 종종 마주하게 되는 아주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분명 아까전까지만 해도 내리지 않던 비가 집 앞 역에서 내리자마자 억수같이 쏟아진다. 그렇다고 우산을 새로
매월 가장 기쁜 날은 바로 월급날! 그렇다. 한국에 있건 일본에 있건 또는 그 어디에 있건, 직장인에게 가장 기쁜 날은 월급날이다. 비록 내 손에 머무는 날은 얼마 안되지만 최소 몇시간만큼은 마음이
본 포스팅은 2014년도에 촬영한 내용입니다. 일본 문화 중 대표적 키워드는 단연 마츠리 (마쓰리: 祭り)일 것이다. 마츠리는 일본의 전통 축제 중 하나인데 주로 신령 등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어느덧 일본생활 만 8년차. 어느덧 제 2의 고향이 되었다. 지난 2013년, 꿈에도 그리던 일본생활을 도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고등학교때 일본 홈스테이 경험 이후로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꾸게 되었고 대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