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한달살기'키워드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막혀 있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그동안 억눌려 있던 에너지가 강하게 분출되었다. 여행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 등을 통해 대리만족했던 해외여행을, 이제는 직접 해보리라 마음 먹은
올해 새해 목표에도 어김없이 '영어공부'를 넣었다.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여전히 영어실력은 제자리 걸음. 학원을 다니자니 시간이 안맞고 인터넷 강의를 듣자니 나한테 딱 맞는 강의를 못찾겠다. 이러다가 영영 영어 못하는거 아니야?
나도 어느덧 구독자 100명을 가진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지난 5월 26일 포스팅에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참고: 드디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어요! ) 그로부터 3달이 지난 9월초 드디어 구독자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에 나의 글이 올라가다. 저는 글을 쓰는 것이 취미였고 오래전부터 김형민의 감성놀이터 (HMstory)에 글을 올려 왔습니다. 비록 서버를 옮기는 도중에 백업 실수로 많은 글을 날려버리는 대참사를
18개월간의 짧고도 긴 여정이 끝이 났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3월 31일부로 EC팀장(리더)로서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갈증을 느껴왔던 일본 회사에 대한 궁금증과 저 스스로의 역량과 방향성에 대해서 확인할
뜨거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어느덧 2021년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 왔습니다. 오늘은 12월 26일이니 앞으로 채 1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2021년은 어떤 한해 였나요? 저에게는 새 직장에서의
사장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일해라. 내가 이 회사의 주인이라고 생각해라. 지난 10여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이러한 말을 수도 없이 들어 왔다. 회사 사장이 직원들에게 무언가 불만 또는 부족함을 느낄때 나오는 대표적인 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나는 글을 남길 것이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글쓰는 것이 좋았습니다. 딱히 글 쓰는데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책을 보는 습관도 없었는데도 왜인지 모르게 '글'이라는
KPI는 Key Performance Indicator의 약자로 우리 말로 핵심성과지표라고 한다. 각 기업들은 저마다 방식으로 직원을 평가한다. 그 내용에는 매출, 계약건수 등 수치 적인 것에서 부터 성품 등 정성적인 것까지 다양하다. 다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비책은 독서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위는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로도 유명한 워런 버핏의 말입니다. 그는 하루의 80%를 독서에 (시간)할애 한다고 말할 정도로 독서광이기도 합니다. 빌게이츠 역시 "하버드
이름이 이뻐서 샀어요 예전에 읽었던 모 주식 관련 책에 등장했던 문구다. 주린이들에게 이 주식에 왜 투자 했는지 물어보니 돌아오는 답변 중 하나였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대기업, 월급 많이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다? 세상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기업들이 만드는 제품,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한다. 그리고 그곳들 중 한 곳에 고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