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를 여행하다보면 다양한 일본 브랜드가 눈에 들어온다. 도요타, 혼다, 스즈키 등이 도로에 한가득이다. 편의점도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이 즐비하다. 일본에서 비행기로 적어도 5시간 이상 걸리는 동남에서 일본의 향수를 이렇게 느끼게 될
창업은 쉽다. 컴퓨터만 다룰 줄 안다면 개인사업자는 물론 법인도 쉽게 설립할 수 있다. ‘온라인법인설립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 있으면서도 국내에 법인을 설립할 수 있었다. 개인인증과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나머지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2022년 6월 8일. 인생 첫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법인등기부등본에는 사내이사 '김형민' 세글자가 들어가있다. 1인법인이기 때문에 대표이사가 아닌 사내이사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대표는 대표다. 아직 일본에서 살때여서 인터넷을 통해 법인설립등기를 마쳤다. 회사이름은 주식회사
올해 새해 목표에도 어김없이 '영어공부'를 넣었다.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다. 여전히 영어실력은 제자리 걸음. 학원을 다니자니 시간이 안맞고 인터넷 강의를 듣자니 나한테 딱 맞는 강의를 못찾겠다. 이러다가 영영 영어 못하는거 아니야?
18개월간의 짧고도 긴 여정이 끝이 났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3월 31일부로 EC팀장(리더)로서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갈증을 느껴왔던 일본 회사에 대한 궁금증과 저 스스로의 역량과 방향성에 대해서 확인할
사장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일해라. 내가 이 회사의 주인이라고 생각해라. 지난 10여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이러한 말을 수도 없이 들어 왔다. 회사 사장이 직원들에게 무언가 불만 또는 부족함을 느낄때 나오는 대표적인 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나는 글을 남길 것이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글쓰는 것이 좋았습니다. 딱히 글 쓰는데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책을 보는 습관도 없었는데도 왜인지 모르게 '글'이라는
KPI는 Key Performance Indicator의 약자로 우리 말로 핵심성과지표라고 한다. 각 기업들은 저마다 방식으로 직원을 평가한다. 그 내용에는 매출, 계약건수 등 수치 적인 것에서 부터 성품 등 정성적인 것까지 다양하다. 다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비책은 독서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위는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로도 유명한 워런 버핏의 말입니다. 그는 하루의 80%를 독서에 (시간)할애 한다고 말할 정도로 독서광이기도 합니다. 빌게이츠 역시 "하버드
이름이 이뻐서 샀어요 예전에 읽었던 모 주식 관련 책에 등장했던 문구다. 주린이들에게 이 주식에 왜 투자 했는지 물어보니 돌아오는 답변 중 하나였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대기업, 월급 많이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다? 세상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기업들이 만드는 제품,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한다. 그리고 그곳들 중 한 곳에 고용이
언어 공부에는 끝이 없다! 안녕하세요. 김형민입니다! 일본에서 오래 살면 자연히 일본어를 잘하게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No!입니다. 일본에 수십년 살았어도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불편하신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