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거래량에 주의해야 한다. 여러 주식 방송이나 책들을 보면 이말이 그렇게나 많이 언급이 된다. 차트는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나 뭐라나. 주린이 입문 1년간은 거래량을 그리 유심히
K-MOVE 2015 수기부문 수상작 #좌절 그리고 또 한 번의 시작 나는 이미 취업에 성공했었다. 27살이 되던 지난 2013년 봄, 한 섬유계열 중견기업의 해외영업사원으로 근무 했었다. 대학시절 4년간 가져왔던 '한국과 일본의
이제는 유튜브로 주식 공부하는 세상! 주식을 시작한지 어언 1년 정도. 처음에는 캔들차트가 뭔지도 이평선이 뭔지도 아무것도 몰랐다. 그나마 초보 주식책을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몇장 보다가 덮었다. 그만큼 초보에게 주식은 어렵다고
이평선을 잘 봐봐 나에게 주식을 알려준 선배의 말이었다. 내가 사면 늘 떨어지는게 이해가 안갔었다. 일을 잘하는 회사라면 주가는 당연히 오르겠지만 그게 언제가 될 지 아무도 모른다. 개미투자자 특히 나와 같이
그날 벌어 그날 사는 인생을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 사회생활한지 어느덧 8년차. 이쯤 되면 적어도 통장에 수천만원 정도는 모으지 않았어? 라는 말들을 하고는 하는데, 현실은 그리 넉넉지 않다. 경력도 쌓이고 있고
모든 것이 낯설다. 나는 어느새 이등병 신병이 되어 있었다. 사람은 (아무래도) 사회적 동물이다.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안정을 찾기 마련이다. 그래서 조금만 분위기가 달라져도 금새 긴장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10월부터
나는 처음부터 이 회사가 인생 마지막 회사라는 마음으로 입사했다. 이쯤 되면 프로 퇴사러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 다시 퇴사라는 결정을 내렸다. 사회 생활 8년간 5번째 사표이다.
명문대 졸업하고 대기업 나와야 성공한 인생이다. 1987년생인 나는 이러한 말을 정말로 많이 듣고 자라왔다. 그래서 당연히 공부는 잘해야하고 좋은 대학에 가야만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 왔다. 아마 요즘도
내가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인가? 나는 그들의 미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이전 포스팅 [나는 사표를 냈었다. 퇴사의 역사]에서 밝혔듯이 나는 현재까지 총 5번곳의 회사경험이 있다. 아마 경제적
책을 읽는데 최고의 방법은 없다. 그러나 최선의 방법은 있다. 나도 참 책 읽는 것을 싫어했었다. 책을 읽는 것보다 예능을 보는 것이 시간도 더 잘가고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금방 졸린다.
일본어를 공부 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일본에 온 지 어느덧 8년차. 일본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 물론 대학교때 전공으로 들었던 일본어 수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