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뭐니뭐니해도 고향의 맛이다. 일본 생활을 한지 9년차. 한국이랑 그리 멀지 않고 집에서 30분정도면 도쿄 한인타운인 신오쿠보(新大久保)에 도착할 수 있다. 그래서 꼭 한국에 가지 않더라도 한국
귀하는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2차 접종까지 끝냈다는 소식들을 심심치 않게 듣고 있다. 지인들도 벌써 접종을 끝내고 일상 생활로
역에서 내렸는데 갑자기 비가 올땐 어떻게 하지? 우리가 일상에서 종종 마주하게 되는 아주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분명 아까전까지만 해도 내리지 않던 비가 집 앞 역에서 내리자마자 억수같이 쏟아진다. 그렇다고 우산을 새로
매월 가장 기쁜 날은 바로 월급날! 그렇다. 한국에 있건 일본에 있건 또는 그 어디에 있건, 직장인에게 가장 기쁜 날은 월급날이다. 비록 내 손에 머무는 날은 얼마 안되지만 최소 몇시간만큼은 마음이
본 포스팅은 2014년도에 촬영한 내용입니다. 일본 문화 중 대표적 키워드는 단연 마츠리 (마쓰리: 祭り)일 것이다. 마츠리는 일본의 전통 축제 중 하나인데 주로 신령 등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어느덧 일본생활 만 8년차. 어느덧 제 2의 고향이 되었다. 지난 2013년, 꿈에도 그리던 일본생활을 도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고등학교때 일본 홈스테이 경험 이후로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꾸게 되었고 대학도
의미 있는 거래량에 주의해야 한다. 여러 주식 방송이나 책들을 보면 이말이 그렇게나 많이 언급이 된다. 차트는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나 뭐라나. 주린이 입문 1년간은 거래량을 그리 유심히
기부는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다! 기부(寄附, donation)는 왠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 여기저기서 "돈 많이 벌면 기부 해야지"라고 말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K-MOVE 2015 수기부문 수상작 #좌절 그리고 또 한 번의 시작 나는 이미 취업에 성공했었다. 27살이 되던 지난 2013년 봄, 한 섬유계열 중견기업의 해외영업사원으로 근무 했었다. 대학시절 4년간 가져왔던 '한국과 일본의
3월 초까지 보낼게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각보다 납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많이 느낀다. 물론 나 또한 납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사회생활 5년차때서야 깨달았다. 위 첫 문장처럼 언제 초까지라던가
홀로서기 해봤어? 내가 독립을 하겠다는 목표의식을 갖게 된지 어느덧 4년째. 그러나 아직도 독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시도를 전혀 안한 것은 아니었다. 3달정도 해보니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부랴부랴 재취업을
일본에서 드라이버가 되는 쉬운 방법! 카쉐어 이용하기 장롱면허에서 탈피한지 일주일째. 차량 감각도 익히고 싶고 차를 끌고서 가까운 마트나 근교에 있는 쇼핑센터에 가고 싶어 졌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차를 살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