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억엔이 당신의 품으로! 일본은 12월 25일까지 복권 구매 열풍에 휩싸였었다. 바로 매년 연말이면 찾아오는 년말 점포 복권 (年末ジャンボ宝くじ:넨마쯔 쟌보 타카라쿠지 )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형식은 우리나라 옛날 주택복권과 같이 조와
커피랑 잘 어울리는 일본 과자는 없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연말연시에 많던 송년회가 거의 없어졌다. 그나마 기회가 있어 참석한 저녁 자리에서 지인으로부터 기분 좋은 선물을 하나 받았다. 바로 프레스버터샌드(プレスバターサンド:프레스바타산도)이다. 나는 사실 처음보는
Apple Watch SE는 기대 이상의 능력을 예상외로 낮은 가격에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시계랍니다. 드디어 나도 애플워치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아날로그시계의 매력에 빠져있었고 시계를 충전해야한다는 불편함이 나를 스마트워치로부터 멀어지게 했다. 그리고 가격도 착하지
사람들이 북적하던 도시 도쿄. 코로나전에는 활기가 넘치던 도시였다.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오랜만에 구글포토에 저장되어 있었던 예전 사진들을 보다보니 문득 깨달은 것이 있었다. 지금은 어딜가나 사람이 듬성 듬성 있을 뿐,
2020년 연말연시 연휴는 12월 29일(화) ~ 1월 3일(일)까지 입니다. 최근 우리 회사를 비롯 대부분의 일본 회사에서는 연말연시 연휴에 대한 공지를 주고 받고 있다.총 6일에 긴 연휴. 이 기간때 그동안 못
일본을 즐기는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과자이다! 일본에서는 거래처 방문 또는 지인집 방문할때 과자를 사가지고 가는 관습이 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츠마라나이모노데스가; つまらない物ですが)'라는 인사말과 함께 과자를 건네고는 한다. 이러한 과자들은 주로 역
일본은 2020년 7월 1일부터 비닐봉투 유료화 정책을 시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년전부터 각종 소매점에서 비닐봉투 유료 또는 종량제 봉투를 쇼핑봉투로 활용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었다. 그에 비한다면 일본은 그동안은 이에 대해 큰 반응이
2020년 10월 1일부터 일본 주세가 변경된다. 아침 뉴스를 보는데 눈의 휘둥그래질만한 소식을 접했다. 바로 주세가 변경된다는 것이었다. 매주 주말이면 500ml 6개들이 팩을 사들고 넷플릭스를 보면서 맥주 먹는 것을 즐겼던 나에게는
패닉이 오고야 말았다. 무려 1만 5천엔짜리 정기권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일본은 대중교통비가 비싸다. 지역이나 운송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2km만 가는데도 8~900엔이 나온다. 이마저도 2020 올림픽 때문에 그나마 싸진 편이다.
1주일 마셔보고 거울을 봐 보세요 (七日食べたら鏡をごらん) 재밌는 표현이 담긴 차(茶)를 발견했다. 7일동안 마시면 피부가 좋아지는 차라니(!) 그렇지 않아도 요즘 날도 더운데 마스크까지 쓰면서 얼굴 상태가 형편없던 터였다. 다시마차. 일본어로 다시마는
유니클로에서 고성능 3중 필터 에어리즘 (airism) 마스크를 발매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는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3월에는 일회용 마스크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고 그마저도 가격이 평소의 3배 이상 치닫았다. 지금은
10분만에 하는 헤어컷트! 그리고 저렴함 일본은 미용실 요금이 비싸다. 남녀 구분 없이 평균적으로 4,000엔(한국돈으로는 4만 4천원 이상이 되겠다.)가량 한다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야 남자 컷트는 대략 1만 2천원정도인거에 비한다면 3배 이상은